인천에서 1.4톤 봉고 카고 트럭 폐차 하신다고 하셔서 상담 드렸습니다
조기폐차를 하셔야 하는데 운전석 뒷바퀴 쪽이 바람없이 다니시다가
타이어가 휠에서 완전히 나와 버리 셨네요
이런 경우도 폐차가 진행이 가능하냐고 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가능합니다
다만 1.4톤 봉고의 경우는 다른 조기폐차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요
만약 1톤 봉고나, 포터 그리고 산타페나 트라제, 카니발, 무쏘, 코란도 등
많이 들어오는 자동차의 경우에는 타이어가 문제가 생겼을 경우
다른 자동차의 것을 교체하여 검사를 통화 할 수 있으니 일도 아닙니다
인천에서 폐차 하시려는 차주님은 이부분을 알고 계시는 것이 좋겠네요
하지만 1.4톤 자동차의 경우는 판매된 자동차도 많지 않고
들어오게 되면 바로 작업을 해서 처리 하기 때문에
타이어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행이 저희 인천시 폐차장에 타이어가 있어서
교체를 해 드리고 검사통과 진행해서 조기폐차 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1.4톤차량의 경우 뒷타이어가 없다면 뒷부분을
견인해서 폐차장으로 가져 올 수 있어요
하지만 1톤 견인차는 그렇게 하지 못하죠
2.5톤 이상 견인차여야 가능 합니다
간혹 아예 견인을 하지 못하는 자동차도 있습니다
그런경우에는 저희 견인차는 크레인이
달려 있기 때문에 뒤에 달고 오는 것이 아니라
크레인으로 들어올려 업어서 입고 합니다
물론 견인비용등 폐차에 관한 비용은 일체 없습니다
인천 차주님 개이득입니다
인천 차량은 특성상 다른 지역의 자동차 보다
부식이 있는 경우가 좀 더 있어요
아무래도 바닷가라는 특성도 있고
언덕지형도 있고 하다보니 생기는 현상입니다
일반폐차하실때는 부식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조기폐차 하실 때 부식이 심해서 하체부분에 부속이
떨어져 나간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도 상태에 따라서 왠만하면 통과 시켜 드릴 수 있도록
자체 수리 시스템도 갖추고 있으니 아무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인천폐차장 찾으시거나 인천에서 폐차 하시려 한다면 전문가인 저희에게 연락한번 주세요
차주님께는 어렵고 복잡하고 힘들게 느껴지시는 폐차도 저희에게는 쉬운 폐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