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탱크로리폐차, 유류수송차량폐차 스마트와 함께하세요~

오늘은 유류수송차량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탱크로리라고들 하는데 액체수송차량을 의미합니다.

 

유류수송차량도 탱크로리의 일종이라 할 수 있는데

운송중 계속 흔들리게 되고 부피와 중량이 클수록 차량의

주행안정성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탱크로리를 만드는

특장차제조사들은 알루미늄합금탱크를

 몇개의 격실로 나누어 만들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유류적재작업시 작업자가 위에 올라가서

유증기에 노출되는 위험이 많았으나 요즈음에는

 측면에 주입구와 배출구가 분리되어 유류의 적재와 분츨이

가능하게 되어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적어졌습니다.

 

 

이러한 탱크를 받치고 있는 섀시는 적재되는

유류의 부피와 무게에 따라 차이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2만리터의 탱크인 경우 16톤급,

3만2천리터의 경우25톤이상의 트럭이 적용됩니다.

 

 

유류수송차량의 경우 작은 사고라도

큰 위험과 2차피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류운송을 하는 운전자는 운전능력외에

 위험물도 관리할 수 있어야 하므로 1종대형면허,

교통안전공단에서 관리하는 화물운송자 자격증,

소방협회가 주관하는 위험물운송자자격증을

취득하고 운행하여야 합니다.

 

 

 

무자격자가 운행시 저발되면 300만원이하의 과태료,

자격은 있어도 소지하지 않은 경우에도

최대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러한 모든 자격증을 취득하고 안전교육을

 철저히 받았다고 하더라도 유류운송이 쉽지않은 일이므로

대형 상용차 제조사와 특장차 제조사들은 다양한 안전장비를

개발하여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류운송차량은 모두 탱크로리만 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탱크로리가 아닌 홈로리라고 부르는 차량은 보통

주유소에서 각 가정으로 혹은 시장같은 곳에서

유류을 판매하는 업자들이 라보부터 2.5톤-3.5톤에

소형탱크와 주유기를 장착해서  이전에

흔히 많이 보이던 주유차를 말합니다

 

 

 

.
폐차장에 입고되는 탱크로리 및 홈로리들은 주로

 1990년 중반부터 2000년초기의 차량들입니다.

 

기아 봉고프론티어, 트레이드, 현대 마이티등이 주로

홈로리고 기아 라이노5톤은 유류수송용이 아닌

버큠탱크로리, 분뇨차 나 지정폐기물용으로 주로 입고되고

 현대8톤, 11톤등이 살수차, 유류수송용은

 이상의 탱크로리들이 입고됩니다.

 

 

석면이 내장되어있는 보온탱크로리는 폐기물 처리비용이

많이 들어 폐차비를 많이 드릴 수가 없지만

그외의 탱크로리는 최대한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탱크로리 폐차를 생각하고 계시는 차주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