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가 자주 내리네요.
예년에 비해 올해 비가 많은 듯합니다.
오늘은 공투 굴삭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작은 농장에서 흔히 보이는 자그마한
굴삭기를 공투 굴삭기라고 합니다.
작아보여도 무게가 약 5톤 정도는 나갑니다.
공투, 공삼, 공육, 공팔, 텐 이라고 현장에서
흔히 이야기하지만 한 번에 퍼 담는
바가지의 크기를 기준으로 나누어진
명칭으로 보시면 됩니다.
공육, 공팔의 경우는 바퀴가 타이어식으로
도로주행이 가능하지만 그 외의 굴삭기들은
바퀴가 탱크같이 쇠로 되어 있어
도로파손의 우려가 있습니다.
요즈음 저희 폐차장에 90년대 말
공투 굴삭기가 자주 들어오는 편입니다.
가동이 되는 경우도 있고 엔진이 망가져서
수리하자니 비용이 많이 들고 해서 문의 주십니다.
현장에서 해체해야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환경문제로 인해 폐차장 밖에서의 작업은 어렵습니다.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차량 정리법/폐차 > - 차량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영리단체 폐차하려고 하신다면 참고 하세요 (0) | 2018.06.08 |
---|---|
소나타3폐차 단순 고철비가 아닌 부품의 활용으로 만족스러운 폐차보상금을~ (0) | 2018.05.24 |
소나타폐차 안전함을 바탕으로 기분 좋게 폐차하는 방법은? (0) | 2018.05.17 |
강동구 누비라 폐차 하신다는 차주님 전화를 기다리며 (0) | 2018.05.15 |
마르샤폐차, 폐차보상금과 압류금액 상계가 되나요? (0) | 2018.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