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날씨가 꾸물꾸물합니다.
덕분에 한 여름 같았던 더위가
조금은 물러간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등 환경에 대한 정책을 강하게
시행하고 있는 요즈음 서울시에서 2005년 제작전의
노후 경유차량들의 진입을 제한하는 정책이
시행되면서 대형화물차, 건설기계 등의
폐차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스카니아 덤프트럭은 많은 폐차장에서
기존 보유차량들이 처분 되지않아 드릴 수 있는
폐차비가 얼마 안 되지만 여타 다른 덤프트럭들은
제조사에 따라 원하는 바이어들이 있어
폐차비를 더 드릴수도 있습니다.
서울시의 환경규제에 따른 정책을 보면 노후경유차에
대해서는 조기폐차지원, 저감장치 장착 지원 등을
주로 시행하고 건설기계에 대해서는 굴삭기, 지게차,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
5종 건설기계에 한해서 저감장치장착, 엔진교체
등에 따른 지원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건설기계는 조기폐차방식의 지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차주님들이 건설기계도 조기폐차 대상으로
생각하셔서 질문 주시는데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셔서 처리방안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대형화물차, 건설기계폐차를
생각하고 계신 차주님들은 연락주십시오.
최대한의 폐차비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