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너스 폐차, 엔진수리한지 얼마 안 된 차량을 폐차해야 하는 경우

 

 

매그너스 차량이 엔진에 문제가 있어 대략 150만원의 수리비를 들여 수리를 하였는데 두달 후 차에 문제가 생겨 공업사에 확인을 해 보니 차량의 부식이 심각해서 폐차를 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처음 수리를 했을 때 수리를 한다면 4-5년 정도는 운행이 가능하다고 해서 수리를 맡긴 것이었는데 150만원의 수리비를 돌려받을 수 있는지 문의 주셨습니다.

 

 

상식적으로 150만원을 들여 수리를 했는데 두달 후 폐차를 해야 하는 상황을 미리 인지 하였다면 수리를 하지 않았을 테지요. 차량을 수리한 업체에서 폐차해야할 차량을 수리함으로 이득을 보았다면 부당한 일입니다. 엔진에 문제가 생겨 수리를 하고 또 다시 엔진 문제로 수리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다시 수리를 해주는 것이 맞지만 엔진 문제가 아닌 엔진을 지탱하는 부분의 부식이 있어 수리비 견적 등의 이유로 폐차를 해야 한다고 공업사에서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수리업체에 알리시고 추가조치를 요구하거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업체에 내용증명을 보내어 배상을 받도록 노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폐차문의를 받다보면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고는 합니다. 수리를 했는데 또 다시 추가적인 수리가 필요하게 되거나 언제 또 고장이 나 사고의 위험이 불안하여 폐차를 하신다는 차주님들이 계십니다.

 

연식이 오래되고 부식이 많은 차량은 수리를 하기 전에 차량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매그너스 폐차 전문 스마트폐차에 문의 주시면 친절한 폐차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