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조기폐차가 10,300대의 예산으로 2021년 2월 10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노후 경유차를 소유하셨다면 최대 210만 원의 보조금과 경유차량을 제외한 신차 구매 시 추가 보조금 최대 9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1년 서울시 조기폐차 달라지는 점은, 매연저감장치 미개발, 설치 불가능한 차량과 차상위계층 차량, 생계형 소상공인 소유 차량 등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합니다. 조기폐차 후 배출가스 1,2 등급을 구매한다면 추가 보조금을 지원합니다.(신차, 중고차 포함) 즉, 1차 지원금 최대 420만원을 지원 받으시고 배출가스 1, 2등급 차량을 구매하시면 추가 18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 사본에 추가로 통장 사본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도봉구 폐차장에 보편적으로 조기폐차를 제외한 폐차 방법으로는 압류 과태료, 저당이 설정되지 않은 상태의 차량을 정리하는 일반폐차가 있습니다. 일반폐차는 차량이 오전에 입고되면 당일 말소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이 만료되어 급히 연락 주시는 경우 과태료 없이 진행할 수 있어요.
압류 과태료나 저당이 많아 납부가 어렵다면 차령초과 말소제도인 압류폐차로 진행하시면 되지만 차량이 일정한 조건의 연식이 되어야 합니다. 승용차 기준 만 11년, 승합차 기준 만 10년 이상 된 차량은 환가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납부 전 먼저 차량을 정리할 수 있어요. 말소 후 압류내역이 소멸되지 않고 차주님 명의 또는, 새로 구매한 차량으로 이전되기 때문에 언젠가는 납부하셔야 합니다.
일반폐차와 압류폐차에 필요한 서류는 자동차등록증과 신분증 사본입니다. 신분증 사본은 복사해도 되지만 간편하게 사진을 찍어 보내주시는 것이 아무래도 편리합니다. 두 가지 서류만 준비해 주시면 무료 견인부터 말소등록, 보험 해지 등 폐차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수료 없이 진행해 드려요.
이 밖에 상속폐차, 법인폐차 등 폐차 전문가에게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친절한 상담과 빠른 일 처리 약속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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