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맞이 서점나들이 다녀왔어요 ㅎ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써보려고 서현 교보문고에

다녀왔어요 :)

작년부터 써온 동물원 다이어리!

깔끔하고 들고다니기 편해서 올해도 또 구입

다이어리를 사고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얼마전 친구가 추천해준 '생어거스틴'을 가기로 했어용!!

 

친구가 강추했던 뿌팟 퐁 커리랑 나시고랭을 주문했어용! 

메뉴판에도 베스트 메뉴라고 적혀있더라구요>_<

짜잔! 뿌팟 퐁 커리..왠열..정말 사랑입니당

감동의 눈물

널 왜 이제야 만나게 된걸까ㅠㅠㅠ

커리와 소프트크랩의 조화. 정말 최고에용

나시고랭은 음음 그냥 일반적인 맛이었어요!

전 찰기있는 국산 쌀을 사랑해서ㅋㅋㅋㅋ밥알이 흩어지는 동남아쪽 쌀은....음음음

그래두 먹을만 했던:)

 

남자친구는 동남아 특유의 향을 싫어해서..조금 힘들어했지만 그래두 같이 먹어줘서 감동감동

생어거스틴 자주 가게 될거 같아용!!

특히 뿌팟 퐁 커리는 정말 강추강추입니당